[김보희 기자] MBC ‘무한도전'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했다.
3월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시청률 1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에서 기록한 14.4%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0.4%를 기록했으며, KBS2 ‘불후의 명곡2’은 9.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특히 ‘무한도전’은 시청률 상승세와 더불어 토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오르니까 좋다” “무한도전 하와이특집 웃기더라” “무한도전 시청률 하락하더니 이번엔 올랐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하와이 특집 2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이 방석 팬케이크 먹기, 제트팩 플라이어 타기, 무동력 글라이더 탑승 등 기상천외한 미션을 도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최종훈, 대리 후 주차하려다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 '장옥정'vs'남사', 김태희-유아인-송승헌-신세경의 얄궂은 운명
▶ [w위클리] ‘금나와라 뚝딱’ 방송 2주전 첫 촬영, 방송도 뚝딱?
▶ [단독 인터뷰]'음주운전' 최종훈 "심려 끼쳐 죄송, 깊이 반성중"
▶ [포토] 호란, 사랑하는 맘을 담아 손으로 하트 만들며~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