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대법원이 지난달 4일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우후루 케냐타 후보(사진)의 당선을 확정했다. 윌리 무퉁가 대법원장은 6명으로 이뤄진 대법원 재판부가 대선 관련 당사자 및 사회단체가 청구한 3건의 항소심 소송에서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케냐타 당선자는 1963년 영국 식민지에서 독립한 케냐를 14년간 통치해 ‘케냐의 국부’로 알려진 조모 케냐타 초대 대통령의 아들이다. 그는 2007년 대선 후 유혈 사태에 연루된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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