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데뷔 전, 백화점 판매사원으로 근무 “실적 좋았다”

입력 2013-04-01 01:00  


[최송희 기자] 배우 오지호가 데뷔전 백화점 판매사원으로 일했다고 고백했다.

3월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직장의 신’ 제작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오지호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배고하점에서 텐트를 팔았다고 고백했다. 오지호는 “아주머니들을 상대로 텐트를 팔았다”며 “잘 팔았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했다.

이에 김혜수는 “만능 영업사원이었을 것”이라며 칭찬해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지호 데뷔 전 판매사원도 잘 했을 것 같아” “오지호 데뷔 전? 대박이네” “오지호 데뷔 전 판매사원? 생각보다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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