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지원을 받는 중국 소비자단체(CCA)는 “애플이 아이패드가 휴대용 컴퓨터로 분류되는 것을 인정한 만큼 구매자들은 핵심부품에 대해 2년간 품질보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그동안 1년간 품질보증 원칙을 지켜왔다. CCA의 주장은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이 애플의 소비자 권리침해에 대한 단속에 착수하겠다는 발표 직후 나왔다.
포천은 “애플로서는 이 정도의 양보로 중국 정부와 언론의 비난 강도가 줄어든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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