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최 내정자를 상대로 창조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부의 구체적인 방법론과 방송통신위원회와의 업무충돌 문제 대응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질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통합당도 미래부의 시급한 정책과제를 질의하고 방송 공공성 보장과 통신비 인하 방안 등을 따져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 의원들은 업무수행능력은 물론 도덕성 검증도 철저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최 내정자가 2002년부터 KT와 특수관계를 유지하며 KT로부터 각종 혜택을 받았다는 의혹과 농지법 위반을 피하려고 농업경영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했다는 의혹을 거듭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최 내정자에게 제기된 불법 증여, 평택 미군기지 이전 관련 부동산 투기, 병역 기피 의혹 등도 검증대에 오를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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