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119 장난 신고 평균 84건, 최근 5년간

입력 2013-04-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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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간 만우절인 4월1일 평균 84건의 119 장난 신고가 들어와 소방과 구조 인력의 행정 낭비를 유발했지만 처벌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김한표(새누리당) 의원이 소방방재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2012년 4월1일 119 구조대에 접수된 장난·허위 신고는 모두 420건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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