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호텔 예약업체 비코티에스가 아시아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4월1일 호텔 예약업체 비코티에스가 태국 지사 설립을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비코티에스는 일본, 상해,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태국 법인까지 총 6개 법인 체제를 구축하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 것.
비코티에스 관계자는 "해외지사 설립을 통해 해당 지역 및 그 인근 지역의 원활한 물량공급, 최상의 서비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전략으로 빠른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태국 법인 설립은 싱가포르 법인을 아시아 허브로 삼아 내디딘 첫 발걸음이어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비코티에스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비코티에스 이미순 대표는 태국에서 가진 회사 설명회에서 현지 40여개 체인호텔 관계자들이 한국에서 타겟팅하고 싶은 회사로 지목하는 등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비코티에스는 아시아 최대의 관광 시장인 태국에 거점을 마련함에 따라 태국 지역의 호텔 공급 측면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고객들에게 현지에서만 가능한 안정적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태국 지사가 아시아 지역 네트워크의 또 하나의 축이 되어 줌으로써 기업의 장기적인 발전에 안정성과 가속도를 동시에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비코티에스는 대만 관광청으로부터 관광공헌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제공: 이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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