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3월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ting’ 첫 코너 게스트로 출연한 수지가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수지는 “숙소에서 주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훌라후프를 하며 대본을 본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수지는 “현재 사귀는 남자친구는 없다”, “성인이 된 이후 술을 마셔봤다” 등 진솔한 토크를 펼쳐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편 수지 몸매 비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몸매비결은 운동이 최고” “훌라후프만으로? 설마~” “수지 몸매 비결, 당장 따라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4월8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D-2' JYJ 도쿄돔 연습실 현장 공개
▶ 전원주 부군상, 향년 77세로 별세
▶ 수지, ‘구가의서’ 시청률 48.3% 넘으면? “담여울 섹시춤”
▶ [단독 인터뷰] 최종훈 "심려 끼쳐 죄송, 깊이 반성중"
▶ [포토] 지나 '애교 넘치는 몸짓'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