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상승… 배럴당 107.21달러

입력 2013-04-02 07:52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거래일보다 0.14달러 오른 배럴당 107.2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0.16달러(0.2%) 내린 배럴당 97.0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17달러(1.06%) 뛴 배럴당 111.19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미국 제조업 지표의 부진으로 하락했다. 

미 공급관리자협회(ISM)는 3월 제조업 경기의 전반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제조업 지수가 51.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54.2)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도는 것이다.

국제 금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금 6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5.20달러(0.3%) 오른 온스당 1600.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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