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5분 현재 기업은행은 전날보다 50원(0.4%) 떨어진 1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정부는 현재 보유 중인 기업은행 지분 중 50%를 넘는 분량을 매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백운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일부 지분 매각 가능성에 최대 1억4000만주(145일 거래일치 거래량)의 오버행 이슈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지분이 중소기업중앙회에 넘어간다면 물량이 시중에 출회되지 않기 때문에 오버행 이슈가 해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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