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의 신곡 ‘녹는 중’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4월1일 공개된 다비치 ‘녹는 중’이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한달 사이에 ‘거북이’ ‘둘이서 한잔 해’에 이어 3연속 음원올킬 기록을 세운 것.
현재 다비치는 음악사이트 멜론에서 ‘녹는중’으로 1위, ‘거북이’로 4위, ‘둘이서 한잔해’로 10위를 차지하며 10위권내에 신곡 모두를 안착시켰다. 소리바다, 벅스, 엠넷,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각종 차트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다비치는 “7개월간 많은 작곡가, 스태프와 함께 고생해서 만든 곡이지만 이렇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무대에서 혼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비치 ‘녹는중’은 봄에 어울리는 노래인만큼 정규 2집 발표 당시가 아닌, 4월에 맞춰 공개됐다. ('다비치 녹는 중' 사진 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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