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첫 라이브 무대서 실력 제대로 뽐냈다

입력 2013-04-02 11:21  


[연예팀] 신예 남성 듀오 길구봉구가 첫 라이브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4월1일 싱글 ‘미칠 것 같아’를 공개한 길구봉구(강길구, 이봉구)가 같은 날 오후 유스트림을 통해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길구봉구는 다음 주부터 생방송될 ‘구구 라디오’를 예고한데 이어 데뷔 앨범과 타이틀곡, 그리고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7년 만에 어렵게 가수로 데뷔했다”고 소개한 길구봉구는 타이틀곡에 대해 “프로듀서 팀 Red Rocket의 작곡으로 갑자기 찾아온 이별에 슬퍼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라며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가사를 써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여러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만들 것”이라며 “소규모 콘서트를 통해 평소 즐겨 부르던 노래들을 팬들에게 직접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며 긴장한 기색을 보인 길구봉구는 노래가 시작되자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범상치 않은 비주얼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승부하고 있는 실력파 듀오 길구봉구의 ‘구구 라디오’는 1일 예고를 시작으로 매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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