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4월 지상파 3사가 모두 새로운 드라마를 준비중인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신작 드라마는 무엇일까?
4월1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는 '가장 기대되는 신작 드라마는?'이란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30분 현재 1만2799명이 참여한 가운데 1위는 이승기 수지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로, 30%(3839명)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위는 김혜수 오지호의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19.2%, 2453명)이 차지했다. 김태희 유아인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장옥정'이 18.6%(2380명)로 뒤를 이었다.
신하균 이민정이 호흡을 맞춘 SBS 월화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은 15.5%(1980명), 송승헌 신세경의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는 8.5%(1086명), 이동욱 송지효가 만난 KBS2 수목드라마 '천명'이 8.3%(1061명)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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