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프] 박시후 기소

입력 2013-04-02 13:54   수정 2013-04-02 14:00

경찰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한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 씨(36)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성폭행을 당한 당사자의 진술과 폐쇄회로TV(CCTV) 동영상,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박씨에게 준강간·강간치상 혐의가 인정된다고 2일 밝혔다. 윤태봉 서부경찰서 형사과장은 일각에서 제기된 사전 공모설 등과 관련 “이를 확인할만한 어떤 객관적 자료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달 13일 박씨 등을 대상으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진행한 결과 박씨는 거짓, 피해 여성 A씨는 진실로 판명된다는 결과를 통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