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빛 반사 소재로 만든 야간용 제품 라인 ‘리플렉트 시리즈’를 2일 출시했다. 네파가 자체 개발한 반사 기능 소재 ‘리플렉트’로 만들어 흐린 빛이 비춰도 빛을 바로 반사시킨다. 방수재킷 ‘루민’(남성용·39만원)과 ‘루체’(여성용·37만원)는 방수·투습 기능을 갖췄고 통기성도 높였다. 리플렉트 등산화 ‘리르’는 2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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