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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삼성SNS 주가가 사흘째 올랐다.
2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삼성 계열 정보통신·네트워크 전문업체 삼성SNS(7만5000원 ▲4000원)가 지난해 수익성이 대폭 호전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사흘째 급등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1만3000원 ▲750원)도 상승했다.
내달 초 공모 예정인 신약 후보물질 발굴 전문업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1만8150원 ▲150원)가 소폭 올랐다. 반면 지난해 4월 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7600원 ▼100원)과 지난해 12월 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디스플레이 제조용 부품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4100원 ▼50원)는 하락했다.
휴맥스 계열 디지털방송 소프트웨어 및 미들웨어 전문업체 알티캐스트(1만250원 ▼250원)와 KT계열 국내 최대 TRS(주파수공용통신) 기간통신사업자 KT파워텔(6600원 ▼150원) 주가는 떨어졌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업체 선익시스템(9500원 ▲200원)과 KDB금융지주 계열 생보사 KDB생명(2950원 ▲50원), 오리온 계열 스포츠복권 발매업체 스포츠토토(9350원 ▲150원), 삼성전자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용 토탈 장비 전문 자회사 세메스(18만8500원 ▲1000원) 등도 올랐다.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명보험사 미래에셋생명(9850원 ▼100원)과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4050원 ▼25원)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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