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옵티머스G프로’가 출시 40일 만에 국내 시장에서 50만대가 팔렸다. LG 스마트폰 중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LTE2’가 50만대를 넘어서기까지 3개월가량 걸린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속도다. 옵티머스G프로는 LG전자의 첫 풀HD 스마트폰으로 5.5인치 대화면에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제품이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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