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직장의 신’ 김혜수, 매니시한 수트 패션으로 첫 등장

입력 2013-04-02 17:25  


[김지일 기자] 당당한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배우 김혜수가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으로 돌아왔다.

4월1일 첫 방송된 드라마 ‘직장의 신’ 속 김혜수는 124개의 자격증을 보유한 슈퍼갑 계약직 미스 김으로 분해 남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극 중 ‘국내 최초 자발적 비정규직 미스 김’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맡은 김혜수는 도도한 눈빛과 완벽한 스펙과 능력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 중 김혜수가 선보인 시크한 오피스룩은 ‘미스김 패션’으로 불리며 벌써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평소 특유의 글래머스한 몸매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공식석상에서 언제나 주목을 받아온 김혜수는 이미 소문난 패셔니스타. 이번 드라마에서 그가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매니시한 무드의 수트룩이다. 

브라운, 블랙 등의 차분한 컬러가 돋보이는 수트룩은 활동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것으로 극 중 거침없고 당당한 미스 김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 준다. 이때 김혜수는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심플한 룩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브리프 케이스를 함께 들어 줌으로써 지적이고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수의 오피스룩을 더욱 돋보이게 한 브리프 케이스는 닥스 액세서리에서 출시한 젠더리스 아이템 ‘리치몬드 브리프 케이스’이다. 이는 남녀공용으로 제작되어 성별을 초월한 완벽한 ‘직장의 신’인 김혜수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부각시켜 준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명불허전 김혜수!”, “완벽한 김혜수의 매니시 룩 따라 하고 싶다”, “앞으로 월화는 ‘직장의 신’과 함께 하겠어요”, “김혜수 브리프 케이스 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김소현 화보 공개, 한가인부터 손예진까지…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제시카 복근 공개 “뉴요커 스타일 완벽 소화”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돈의 화신’ 황정음 VS ‘이태백’ 한채영, 스타일 대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