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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가수 겸 MC 박상규의 빈소가 4월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故 박상규는 1965년 KBS 1기 전속 가수로 데뷔한 이후 ‘친구야 친구’, ‘조약돌’ 등을 히트시켰으며 라디오 및 각종 예능프로그램 MC로 맹활약했다. 2004년에는 제1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2000년, 2008년 두 차례 발병한 뇌졸중으로 투병하다 4월1일 오전 끝내 숨을 거뒀다.
고인의 발인은 4일 오전7 예정이고 장지는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이다. (사진제공: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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