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겸 MC 박상규의 빈소가 4월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故 박상규는 1965년 KBS 1기 전속 가수로 데뷔한 이후 ‘친구야 친구’, ‘조약돌’ 등을 히트시켰으며 라디오 및 각종 예능프로그램 MC로 맹활약했다. 2004년에는 제11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2000년, 2008년 두 차례 발병한 뇌졸중으로 투병하다 4월1일 오전 끝내 숨을 거뒀다.
고인의 발인은 4일 오전이며, 장지는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이다. (사진제공: 사진공동취재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단독] 가수 겸 MC 박상규, 뇌졸중 투병 중 사망
▶ 결말 앞둔 '야왕' 시청률↓, '직장의 신' 8.2%로 출발
▶ 싸이, MBC '뉴스데스크'서 신곡 '젠틀맨' 확정 발표
▶ 샤이니 ‘드림걸’ 표절의혹, SM 측 “멜로디·코드 진행 달라” 해명
▶ [w위클리]‘직장의 신’, 수렁에 빠진 KBS 드라마 구할 수 있을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