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김태희 홍수현의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4월1일 경기도 고양 엠블호텔에서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유아인 김태희 홍수현 재희 이상엽 등은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했다.
특히 김태희와 홍수현은 고운 한복 자태로 주변으로부터 탄성을 자아냈다. 김태희는 자수가 새겨진 저고리에 한복 치마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홍수현은 하늘색 저고리로 봄기운을 느끼게 했다.
김태희와 홍수현은 단아한 한복 자태로 '장옥정'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어오르게 했다.
김태희와 홍수현의 한복 자태에 네티즌들은 "누가 더 예쁘다고 할 수 없다" "김태희 홍수현 한복도 맞춤인듯, 자태가 정말 곱다" "유아인은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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