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장광, "우리 가족은 모두 연예인"

영화 '도가니', '광해', '26년' 등에 출연해 명품 조연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장광이 가족사를 공개했다.

그는 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공형진, 심이영, 김우빈, 김경란과 함께 출연해 '남녀 사이의 최대 거짓말'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장광에게 "아내와 자녀 모두 연예계 종사중이라고 들었다"며 운을 뗐다.

이에 장광은 "MBC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출연중" 이라고 말하며, 그의 아들 장영은 영화 '26년'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그의 딸 장윤희는 MBC 개그우먼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사람이구나", "가족 모두가 연예인이라니…피는 못 속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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