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304/2013040310997_2013040326641.jpg)
소녀시대 '써니'가 예쁜데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잘생쁨'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대표 김유식)'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예쁜데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잘생쁨' 여자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써니가 1위를 차지했다.
총 864표 중 141표(16.3%)의 지지를 얻은 써니는 귀여운 외모와 여성스러운 폭풍 애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다. 그러나 'the boys' 활동을 통해 기존의 긴 머리 대신 짧은 금발 머리로 등장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잘생쁨'을 과시했다.
이어 소녀시대의 유리가 119표(13.8%)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에 활발한 성격이 돋보이는 유리는 섹시한 표정과 몸매로 남녀 모두에게서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3위에는 48표(5.6%)로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뽑혔다. 첫사랑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외모의 수지는 실제로는 태권도 2단의 털털한 소녀로, 방송을 통해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 외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 2NE1의 다라, 파이브돌스의 효영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써니가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최근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CF 한 편에 '집 10채 값' 받는 女배우 누구길래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