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농심 유튜브 채널에는 '윤후, 민국이와 함께한 짜파게티 CF NG 모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윤민수, 김성주가 아들 윤후, 민국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들어졌다.
특히 윤후는 '아빠 어디가'에서 짜파구리를 먹은 후 "힘이 100% 생겼다"라고 말하는 장면을 그대로 재연해 웃음을 줬다. 김민국 역시 윤후와 함께 짜파게티를 맛있게 먹는 등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이 함께 포즈를 취하는 장면에서 NG가 나자 윤민수는 윤후에게 "지금 신나게 안해서 두 번 더해야 한다"며 말하자 윤후가 삐진 듯 토라지는 모습에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스타로 거듭난 윤후는 식품, 통신사 등 CF를 찍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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