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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기 기자] 체조선수 손연재가 건강 악화로 시즌 첫 월드컵 출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4월2일 한 매체는 손연재 소속사 IB스포츠 관계자의 말을 인용 "손연재의 건강이 악화됐다"라며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구토와 발영증상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건강이 악화된 손연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참가를 위해 리스본으로 2일 출국했다"며 "건강 상태에 따라 월드컵 대회 출전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손연재는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도핑테스트 때문에 약을 복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연재의 건강 악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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