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건강 악화, 시즌 첫 월드컵 출전 여부는?…

입력 2013-04-03 16:13  


[권혁기 기자] 체조선수 손연재가 건강 악화로 시즌 첫 월드컵 출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4월2일 한 매체는 손연재 소속사 IB스포츠 관계자의 말을 인용 "손연재의 건강이 악화됐다"라며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구토와 발영증상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건강이 악화된 손연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참가를 위해 리스본으로 2일 출국했다"며 "건강 상태에 따라 월드컵 대회 출전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손연재는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도핑테스트 때문에 약을 복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연재의 건강 악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내연모' 이민정 "이병헌, 바쁜 관계로 조언 듣지 못했다"
▶ 슈퍼주니어 성민 ‘슈키라’ 하차, 8일부터 려욱 단독 DJ 맡아
▶ [w위클리]‘직장의 신’, 수렁에 빠진 KBS 드라마 구할 수 있을까?
▶ '구가의서' 신우철PD, 이승기 반인반수 설정 이유 "멜로 극대화 아냐"
▶ [포토] 故 박상규, 사망 하루만에 빈소 마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