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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소녀시대 태연 민낯 공개가 화제다.
4월3일 오전 서울 김포국제공항에는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2013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이른 아침이라서 수수한 민낯차림으로 등장해 많은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태연은 화장기 없는 민낯 때문에 수줍은 모습으로 얼굴을 가려 팬들에게 아쉬움을 낳았다. 평소 민낯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태연이지만 이날만큼은 오른쪽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하지만 검은색 바지에 회색 니트 카디건을 매치한 그의 수수한 패션은 눈길을 끌었다.
태연 민낯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민낯 아쉽다” “태연 가린 것도 예쁘네” “태연 민낯 비공개 이해간다. 어떤 여자라도 민망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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