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케리 장관이 오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13일 중국 베이징, 14일 일본 도쿄를 차례로 방문한 뒤 15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리 장관의 동북아 방문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으로, 한ㆍ중ㆍ일 3국의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최근 북한의 전쟁도발 위협과 이에 대한 공조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북아 3국 가운데 한국을 가장 먼저 방문하는 것은 북한 문제와 함께 다음달 초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첫 방미 등 양국 간 중대 현안이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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