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강신우 애널리스트는 "SJM의 전체 해외 자회사는 올해 25% 증가한 16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이라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은 12.7% 성장한 2111억원을, 영업이익은 50.3% 증가한 359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2공장(청사성진기차배건)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이곳에서만 지난해보다 10배가량 높은 2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완성차업체로부터 수주 받는 프로젝트의 기간은 보통 5년으로 해마다 일정한 생산물량이 정해지기 때문에 예상 실적의 변동이 적은 편"이라며 "SJM의 해외 자회사들은 향후 추가 수주 없이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만으로도 2015년까지 성장을 매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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