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美 악재 등에 260선 내줘

입력 2013-04-04 09:12  

지수선물이 미국 지표 부진과 북한 리스크에 하락하며 260선을 내줬다.

4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이 전날보다 3.15포인트(1.20%) 떨어진 258.85를 기록중이다.

뉴욕증시가 3일(현지시간) 고용지표와 제조업지표 부진 등의 악재로 하락한 것과 북한의 개성공단 차단 조치 등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이 661계약, 기관이 33계약 매수우위지만, 개인은 693계약 순매도를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5억원, 비차익거래가 72억원 순매수를 나타내면서 전체 77억원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현재 베이시스는 1.58포인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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