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와 배우 이장우가 KBS2 '뮤직뱅크'에서 하차한다.
4월3일 '뮤직뱅크' 관계자는 "지난 1년3개월동안 MC를 맡아준 유이와 이장우가 KBS 봄 개편에 맞춰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이는 이미 지난달 29일 방송으로 하차했으며 이장우는 오는 5일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유이의 하차는 애프터스쿨의 앨범 작업과 해외 활동 등이 계획되면서 자연스레 성사됐다. 이장우 역시 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뒤 드라마와 각종 해외 프로모션에 주력할 예정이다.
유이와 이장우의 '뮤직뱅크'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이는 음악으로, 이장우는 연기로 앞으로 계속 좋은 활동 이어 나가길" "그냥 쭉 가지. 안정감 있게 잘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내연모' 이민정 "이병헌, 바쁜 관계로 조언 듣지 못했다"
▶ 슈퍼주니어 성민 ‘슈키라’ 하차, 8일부터 려욱 단독 DJ 맡아
▶ [w위클리]‘직장의 신’, 수렁에 빠진 KBS 드라마 구할 수 있을까?
▶ '구가의서' 신우철PD, 이승기 반인반수 설정 이유 "멜로 극대화 아냐"
▶ [포토] 故 박상규, 사망 하루만에 빈소 마련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