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이하늬가 뮤지컬 ‘시카고’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시카고’ 포스터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이하늬는 빨간 립스틱에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 차림으로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이하늬표 록시’로 변신, 고혹적인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구사해 제작진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하늬는 평소 털털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를 여유 있고 편안하게 이끌다가도 카메라 앞에서 강렬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모든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대기하는 동안 악보를 보면서 관객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며 몰입을 하고 있다. 또한 촬영 중간 모니터링 하거나 현장 제작진들과 더 멋진 결과물을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상의하며 ‘록시’ 캐릭터를 좀 더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해 현장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하늬 시카고 포스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시카고 포스터보니 ’이하늬표 록시’는 어떻게 그려질지 너무 기대 된다” “섹시한 카리스마 대박이네” “이하늬 시카고 포스터 시원시원한 비주얼부터 관능적인 매력까지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화려한 춤과 노래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뮤지컬 ‘시카고’는 대구를 시작으로 울산 부산 대전 광주를 거쳐 진행되며, 7월6일부터 8월31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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