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지진희가 이진욱 이범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4월4일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4월1일 지진희 영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스타성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신뢰감 있는 지진희를 영입하게 되었다. 지진희는 국내 뿐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인기가 높은 만큼, 국내활동은 물론 해외활동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는 이범수 이진욱 신성록 윤종화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KBS2 ‘내 딸 서영이’를 비롯해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49일’ ‘유령’ 등 콘텐츠 제작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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