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지역발전위원회의 사업평가는 전국에서 추진 중인 지역발전사업 24개 과제에 대해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2011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첨단 메디컬 신소재(섬유)개발사업의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2차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전두민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과 사무관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사업과 기반구축사업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네트워킹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래웅 원장은 “국가적 차원에서 메디컬 섬유 소재의 기반기술을 확보하고 지역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지역경쟁력 제고에 힘쓰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기업들의 발전을 독려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