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선 때 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였던 안 후보는 대선후보 등록을 앞두고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야권 단일후보' 자리를 양보했다.
중앙선관위 등에 따르면 안 후보가 신고한 재산총액 1171억원 중 안랩 주식이 156억 원(236만 주)으로 전체 재산의 90.2%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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