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을 주최하는 미국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혁신상’ 수상자에 싸이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은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문화 현상과 인물에게 이 상을 수여한다.
주최 측은 싸이에 대해 “세계 최초로 유튜브 1억 조회 수를 달성한 한국의 아티스트”라며 “히트곡 ‘강남스타일’은 일종의 문화 현상이었다. (미국 예일대가 ‘올해의 말’을 선정하는) ‘예일 발언록 톱 10’에도 올랐다”고 소개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미국 뉴욕대 스턴스쿨에서 열린다.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CF 한 편에 '집 10채 값' 받는 女배우 누구길래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