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회장, 이부진 정지선 만난 까닭은…

입력 2013-04-05 08:05   수정 2013-04-05 08:10

루이비통 회장이 4일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을 둘러봤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은 이날 시장 조사차 방한했다.

아르노 회장은 오전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애비뉴얼과 면세점을 둘러봤다. 이후 현대백화점 본점과 갤러리아명품관을 방문했다. 국내 최초로 남성 전문 루이뷔통 매장이 입점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청담동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 등도 차례로 찾았다.

그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등과 면담하기도 했다.

아르노 회장은 매년 한국을 방문해 왔다. 지난해 5월에도 방한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 유통업계 주요 오너들을 만났다.

LVMH그룹은 루이비통, 디올, 지방시, 셀린, 펜디, 모엣 헤네시, 태그 호이어 등 60여 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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