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요즘 대세! 보헤미안 커트 어떻게 연출할까?

입력 2013-04-05 09:36   수정 2013-04-05 09:37

[뷰티팀] 2013년 복고풍 트렌드가 유행하며 1960~1970년대의 레트로 스타일이 패션과 헤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레트로 보헤미안 커트는 짧은 보브 컷 또는 중간 길이의 단발에 보헤미안 펌을 시술한 스타일을 말한다. 목선을 타고 떨어지는 레이어드 컬과 머리 윗 부분의 볼륨감이 대조되며 고전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보헤미안 커트에 앞으로 쏟아지는 원 랭스 길이의 풍성한 앞머리를 함께 연출하면 레트로 무드를 부각할 수 있다. 보헤미안 컷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앞머리 컬을 자유롭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보헤미안 컷은 에센스와 빗질로 연출할 수 있어 손질이 쉬운 편. 

보헤미안 커트는 어느 얼굴에나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며 각진 얼굴은 얼굴형을 부드럽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어두운 색으로 염색한 보헤미안 커트는 고전적인 분위기를 어필할 수 있다. 사진 속 현아처럼 풍성한 속눈썹과 붉은 립스틱을 연출해보자.


물결 펌이 인위적인 가로 결의 컬이 었다면 보헤미안 웨이브는 세로 방향의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넣는 것이 특징이다. 물결보다 컬이 큰 편이며 밋밋한 미디엄 단발에 시도하기 좋다. 밝은 헤어 컬러를 선택한다면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듯.

오랫동안 기른 머리가 자르기 아깝거나 매번 스타일링하기가 번거롭다면 패션 가발을 사용해 연출하자. 큰 모험 없이 변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컬이 흐트러지지 않아 젊은 여성들 사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발 1위 쇼핑몰 핑크에이지 관계자는 “요즈음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찾는 여성들은 대부분은 단발 머리를 찾는다. 단발 머리 연예인의 사진을 들고 와 똑같이 연출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많다”며 “이 때 가발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연예인의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본인의 모발 상태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펌과 달리 가발은 늘 완벽한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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