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기업평가는 우리투자증권의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을 기업어음과 같은 수준인 'A1'으로 평가했다.
이는 위탁매매, 기업금융, 금융상품판매 등 주요 영업부문에서의 고른 경쟁우위와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 및 재무융통성 등을 종합한 결과다.
최근 수년간 영업규모 확대와 더불어 환매조건부채권(RP),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매도파생결합증권 등 대고객부채 위주로 차입부채가 증가하고 있으나 편입채권 및 운용자산 등 자산·부채 매칭 구조를 감안하면 실질적인 상환부담은 높지 않다고 한기평은 진단했다.
우리투자증권의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잔존 만기 3개월 이내 유동성자산을 유동성 부채로 나눈 유동성비율은 133.3%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자본적정성 역시 영업용순자본비율과 잉여자본이 각각 603.0%, 2조1000억원으로 집계돼 우수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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