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수애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애가 4월5일 패션지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수애는 인천공항에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과 팬들을 발견하고, 놀란 듯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환하게 웃으며 팬들에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애는 SBS ‘야왕’에서 보여주었던 강한 카리스마를 벗고, 깔끔한 마린룩에 핑크빛 토트백을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수애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 공항 패션 정말 깔끔” “청순 그 자체네” “수애 공항 패션 따라 입어보고 싶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올리비아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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