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피부관리에 효과적인 '르뮤 스킨 프로텍티브 에멀젼'

옛 속담에 ‘봄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엔 딸을 내보낸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봄 햇살은 자연에게는 좋은 영향을 주지만 반대로 피부에는 좋지 않다. 봄 햇살이 피부 건강에 안 좋은 이유는 자외선 때문이다. 환경 오염으로 인해 오존층이 파괴되면서 강력해진 자외선이 봄이 되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많이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선크림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활용성을 가진 선크림 가운데 르뮤 ‘스킨 프로텍티브 에멀전’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골프와 야구 등 야외 활동이 많은 남성들에게 인기다. 스킨 프로텍티브 에멀전은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사용하기 간편한 선 미스트 제품이다. 산뜻한 느낌에 모공을 막지 않아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 에멀젼 타입의 선 미스트다. 스프레이 형식으로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어 빠르게 흡수되고 매끈한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다. 피부에 뿌리면 일정한 두께의 얇은 막을 만들고 피부 위에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르뮤 아시아 총판 수입업체인 (주)CS KOREA 21 이상미 팀장은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유분감이 작고 예민한 피부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할 때 아이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특히 노출이 되는 팔, 다리, 목에 함께 사용이 가능하고 자외선으로 인해 변색이 되는 머리카락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또 “‘3 in 1’ 제품이면서 백탁현상이 없다”고 덧붙였다.

스킨 프로텍티브 에멀젼은 스프레이 형식의 자외선 차단제로 화학적 차단 성분이 함유돼 있지 않아 트러블 피부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모공을 막지 않아 피부 보호에 효과적이다. 선 크림을 바르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부자연스러운 백탁 현상 없이 흡수 되는 느낌이 든다. 때문에 자외선이 강할 때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업 후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메이크업이 뭉치는 현상으로 자외선 차단을 망설인 여성들에게 좋다. 남성들만큼 여성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는 스킨 프로텍티브 에멀전은 피부 진정이 뛰어난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빠른 흡수와 함께 가볍게 스며들어 피부결을 매끈하게 유지하면서도 모공을 막지 않아 피부가 계속 숨을 쉴 수 있다. 때문에 자외선 차단과 함께 건강하게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르뮤 스킨 프로텍티브 에멀전은 항상 휴대하고 다니며 사용하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며 “특히 스킨 프로텍티브 에멀전은 일정하게 막을 형성, 자외선을 차단하고 셀티투 미스트로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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