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이종석이 상투 패션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4월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우와 공기 좋다. 나 경주. 밥 먹고 이제 옷 갈아입으려고. 상투와 바람막이 믹스매치. 나도 이제 패셔니스타. 하하하하하하. 아 피곤하다. 잠이 모자란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영화 ‘관상’의 촬영 복장을 하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종석은 상투를 틀어 올린 채, 빨간색 재킷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조선시대와 현대의 믹스매치인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상투까지 잘 어울리네” “이종석 상투 어색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네?” “이종석 믹스매치 빵 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이종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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