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전국 435개 기업 대상 '채용 전망' 조사 … 중소기업 5% 줄고 대기업 3% 늘어
대기업의 경우 지난해보다 3.2% 채용 인력을 늘릴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중소기업은 4.9%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은 지난해 전년 대비 2.4% 채용인력을 늘렸으나 올해는 감소로 돌아섰다.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에 더 크게 영향을 미쳐 고용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경총은 전했다.
고졸 채용은 작년보다 5.1%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대졸 채용 증가율은 1.8%에 그쳤다.
채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기업들은 그 이유에 대해 '결원 충원'(43.8%)' '일자리 창출 분위기 동참'(10.1%) 등을 꼽았다. 채용을 줄이는 기업들은 '체감경기 미회복'(30.4%)' '인건비 부담'(24.6%)' '정치·경제 불확실성 증가'(22.5%) 등을 주요 이유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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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013년 신규인력 채용동태 및 전망조사'를 한 결과 대기업은 신규 인력을 늘리는 반면 중소기업은 채용을 줄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435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기업의 경우 지난해보다 3.2% 채용 인력을 늘릴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중소기업은 4.9%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은 지난해 전년 대비 2.4% 채용인력을 늘렸으나 올해는 감소로 돌아섰다.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에 더 크게 영향을 미쳐 고용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경총은 전했다.
고졸 채용은 작년보다 5.1%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대졸 채용 증가율은 1.8%에 그쳤다.
채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기업들은 그 이유에 대해 '결원 충원'(43.8%)' '일자리 창출 분위기 동참'(10.1%) 등을 꼽았다. 채용을 줄이는 기업들은 '체감경기 미회복'(30.4%)' '인건비 부담'(24.6%)' '정치·경제 불확실성 증가'(22.5%) 등을 주요 이유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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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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