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눈빛 조련에 대해 해명했다.
4월7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광고 촬영에 한창인 수지와의 인터뷰가 그려진 가운데 눈빛에 대한 해명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지는 “사람의 눈을 보고 대화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눈빛 조련을 언급했다.
그는 “눈이 안 보이면 내 말을 안 듣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는 “나를 그윽하게 바라봐 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해명 귀엽다” “눈빛 조련 좋다. 수지 정말 매력있어~ 나도 조련 당하고 싶다” “눈빛조련 수지 해명 깜찍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서’에서 여자 주인공 담여울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 중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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