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연기자로 변신…'롤러코스터3-나는 M이다' 깜짝 출연

입력 2013-04-07 15:53  


[권혁기 기자]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연기자로 변신해 예능 안방 극장을 찾는다.

4월7일 오후 11시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롤러코스터3-나는 M이다'에 이주노가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이주노는 걸그룹 달샤벳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실제 기획사 대표의 경험을 살린 실감나는 연기를 뽐낼 계획이다.

23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에 이어 대학 교수의 행보를 알려 주위를 놀라게 했던 이주노는 이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코믹하고 친근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어서 또 한번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주노와 달샤벳 출연분 '나는 M이다' 'M의 아이돌맘 따라잡기' 편은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막내 상은(박상은)의 뒷바라지를 위해 '아이돌맘'(자녀를 아이돌로 만들려고 극성부리는 엄마의 신조어)이 된 엄마(최완정)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오랜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데뷔를 위해 기획사에 로비를 하는 슬픈 사연과 함께 실제 아이돌 연습생 시절을 겪었던 달샤벳 멤버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제작진은 내다봤다.

'남녀탐구생활' '푸른거탑'을 잇는 화제의 롤러코스터 시리즈 '나는 M이다'는 절대권력을 지닌 서열 1위 어머니(최완정)의 독재하에 책임감 강하고 씩씩한 서열 2위 장녀(지니)와 휴학생 3인자 아들(장시우), 아이돌에 빠져있는 여고생 서열 4위 막내딸 (박상은), 그리고 서열 5위 애완견 승기에게도 밀릴 정도로 존재감 없는 서열 6위 아버지(김종환)가 펼쳐가는 가족들의 눈물 나는 생존기이며, 매주 특별게스트가 출연해 신선한 재미를 더하게 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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