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항공사 서비스 경쟁…장애인·임신부 등 고객별 맞춤 서비스 제공

입력 2013-04-07 16:51   수정 2013-04-08 05:02

항공사들의 서비스 경쟁이 치열하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ruda-indonesia.co.kr)은 이그제큐티브(비스니스) 클래스 특별 요금 이벤트를 오는 9월까지 확대 시행한다. 9월까지 출발하는 발리행 이코노미 클래스를 발권한 고객이 편도 15만원, 왕복 30만원을 더 내면 이그제큐티브 클래스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서비스다. 그룹 항공권 구매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가족·임신부·어린이·장애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인천국제공항 3층에 문을 연 시각장애인과 훨체어 탑승자를 위한 ‘한사랑 라운지’가 맞춤형 고객 서비스의 대표적인 사례다. 휴식을 취하는 것은 물론 좌석 배정, 탑승권 발급, 수하물 위탁 등 모든 서비스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유아를 동반한 여성 고객을 위한 ‘해피맘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만 3세 미만의 어린이를 동반한 여성을 위한 전용 수속 카운터를 두고, 탑승 후에는 모유 수유 가리개와 아기띠 등을 제공한다.

임신부를 위한 ‘프리맘 서비스’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항공 실버크리스(SilverKris) 라운지에 참존 CST(Charmzone Skin Town)를 개설했다. 참존 CST에서는 장시간 비행으로 지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주는 얼굴 케어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본항공(JAL)은 지난 6일부터 홈페이지(jal.com)에 한국어 웹 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예약확인, 좌석 지정 및 여권 정보 입력을 한국어로 이용할 수 있다. (02)773-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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