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서울 도선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회복지 공무원 처우에 앞장서고 있는 성동구 사례를 전국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인구 1만명 이상 전국 1614개 동 주민센터에 대한 점검도 벌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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