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월드컵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7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대회 개인 종목별 결선 볼 종목에서 17.400점을 획득, 마르가리타 마문(17.700점·러시아), 간나 리잣디노바(17.450점·우크라이나)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손연재가 월드컵 볼 종목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