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VS 기관·개인 힘 겨루기…보합권 '등락'

입력 2013-04-08 11:04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개인의 힘 겨루기가 이어지며 보합권내에서 등락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5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79 0.04 1926.44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부터 코스피는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상승과 하락을 왔다갔다 하며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매물을 기관과 개인이 받아가며 지수를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은 1266억원 매도 우위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666억원, 646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141억원, 324억원 매도 우위로 전체 464억원 순매도로 집계되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전기가스, 의료정밀은 2%대 하락하고 있으며, 음식료, 비금속광물 등은 1%내 내리고 있다.

다만 전기전자, 운수장비 업종 등은 1%내 소폭 상승하고 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가 1.26% 오르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3인방은 1%내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우도 오름세다.

반면 포스코, 삼성생명, SK하이닉스, 한국전력, 신한지주 등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장중 등락하다가 현재는 3.74포인트(0.68%) 내린 543.76을 기록 중이다.

기관인 87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과 외국인은 53억원, 6억원 매수 우위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60원(0.49%) 오른 1137.4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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