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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은 “경상도 여자들은 평소 가부장적인 경상도 남편에게 억눌려 지내기 때문에 봄나들이 갔을 때만큼은 모든걸 내려놓고 더 신명 나게 노는 것 같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양희은은 “여기에는 봄바람이 불 때만큼은 아내들의 일탈을 눈감아주는 경상도 남자들의 지혜가 담겨 있다”고 덧붙이며 아내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있어 남편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MC 박수홍 또한 “남자들이 꼭 알아야 할 지혜”라며 적극 공감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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