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TPC(파72·7522야드)에서 끝난 미국 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620만달러)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우승자 스코틀랜드의 마틴 레어드(합계 14언더파 274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국 골퍼의 ‘맏형’ 최경주는 5개의 버디(보기 1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79타 단독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캐디피 속속 12만원으로…구인난으로 올들어 32곳 인상
▶ "우리가 한국의 '얼짱' 골퍼들"
▶ 프로골퍼 후원 '여인천하'
▶ '퍼팅으로 획득한 타수'가 뭐지?
▶ [골프계 단신] 캘러웨이, 2013년형 드라이버 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